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요즘 장마기로 인삼 병해충 사전 예방 방제 및 침수 대비에 중점 관리를 당부 드리고 있다.
인삼은 침수에 의한 습해, 도복, 토사매몰, 유실 등을 유발하여 장기간 침수 시 배수불량답 및 해가림 시설 불량 포장에서는 수량이 감소된다.
줄기가 신장 억제되고, 잎과 엽병의 적변삼 등 생리장해 발생으로 조기낙엽이 이루어지고 탄저병, 점무늬병 등 병해충 발생이 증가되므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경종적 방제 대책으로 배수로를 정비하고 두둑을 높게 유지하며, 해가림 시설의 늘어진 피복물을 팽팽하게 유지하여 빗물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방지 한다.
침수시 양수기 등을 이용하여 물을 빼주고 깨끗한 물로 잎에 묻은 앙금을 씻어내며 탄저병, 점무늬병 등 병해충을 중점 방제 해준다.
장마로 6시간 이상 침수된 인삼은 가는 뿌리가 자라지 않으면 곧바로 수확하여 피해를 최소화 한다.
한편 남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FTA에 경쟁력 있는 인삼 주산지에 1억을 투입하여 유기농 인증을 받기 위한 친환경 인삼 비가림하우스 재배기술을 확대 보급 할 예정이다.
문의 : 남원시청 농업기술센터 김흥수 063-620-8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