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남원시는 『어디서나 민원처리(팩스민원)』대상기관?사무를 2012년 하반기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학교와 교육청에서만 발급 받던 초·중·고 관련민원 5종(성적증명서, 졸업증명서, 재학증명서, 교육비납입증명서, 생활기록부 증명서)을 시?군?구 읍면동과 국공립 대학에서도 신청하여 발급 받을 수 있다.
따라서 대학과 자치단체에서 발급 받던 대학관련 주요민원 16종(대학 성적·졸업·재학·휴학·시간강사증명서 발급 등)을 일선 교육청에서도 신청하여 발급 받을 수 있도록 처리대상 기관이 확대되었다.
그리고 대학민원과 관련해 교육청, 지자체(읍면동)에서 발급할 때 받던 국.공립대 업무처리비(500원)를 폐지함에 따라 수수료 300원만 납부하면 되고, 사립대의 대학민원은 종전대로 1,000원의 업무처리비와 수수료 300원을 납부하게 된다.
남원시는 인터넷 이용이 익숙하지 않아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민원을 처리하는 노약자·농어촌주민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시민들이 "어디서나 민원처리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문의 : 남원시청 민원과 고장미 063-620-6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