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남원시 대표작목중 하나인 “춘향골 쌀”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1년 뉴질랜드, 영국, 프랑스에 130톤 20만달러를 수출하였으며, 올해에는 최초로 호주에 “춘향골 쌀” 18톤( 35백만원)을 18일 부산항을 통해 수출하게 되었다. 또한 7월말에 뉴질랜드에 18톤이 추가로 수출예정으로 쌀 재배 농가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남원시는 올 5월에 적극적인 수출시장개척과 농특산물 수출활성화를 위해 남원농특산물수출협의회(회장 김호수)를 발족하였으며 그로인해 수출협의회 김호수 회장이 호주와 뉴질랜드를 직접 방문하여 바이어와 지속적인 수출상담에 의한 결과로 호주 대형유통매장 및 한인마트에 납품하는 계기가 되어 처음으로 호주 국민들의 식탁에 올라가게 되었다.
남원 “춘향골 쌀”은 2011년 완공된 최첨단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당일 도정하여 수출 선적함으로써 최대한 미질이 좋은 상태로 수출되어 기존 영국, 오스트리아, 프랑스 등 유럽 수출뿐만아니라 호주에도 수출되어 “춘향골 쌀” 수출확대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남원시는 지속적인 쌀 수출확대와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해외박람회 참가 및 해외대형유통매장 판촉행사 실시, 수출물류비 지원 등 쌀 수출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문의 : 남원시청 원예허브과 박상준 063-620-6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