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남원시 금지면(면장 박노정)은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여 좀 더 살기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지난 7월 18일부터 19개 마을 주민과의 모정 순회 간담회에 나섰다.
이번에 실시되는 모정 간담회는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시정 시책 홍보 및 면정 추진 계획을 널리 알리고 당면 영농기술교육과 여름철 재난대비 요령 등 주민의 실생활에 직접 영향을 주는 사항을 교육?안내함으로써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주민숙원사업 및 농업분야 사업에 대한 각종 건의사항을 적극 경청?수렴함으로써 주민과의 소통에 힘쓰고자 한다.
이번 간담회는 보다 많은 주민이 참석할 수 있도록 마을 실정에 맞는 간담회 일정을 정하고 농한기를 이용하여 개최함으로써 주민들이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는 박노정 금지면장은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면민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도편달을 당부하고, 특히 기초질서지키기 5대실천 시민운동 참여와 귀농?귀촌으로 활력있는 금지면이 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하였으며 간담회시 건의된 농로 확포장, 마을 안길 포장 등 각종 주민숙원사업은 우선 순위를 정하여 시급한 사항부터 행정에 적극 반영하여 면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남원시청 금지면 김민정 063-620-3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