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남원시에서는 현장행정을 통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시정에 대한 공감지수를 높이기 위하여 2012. 7.18(수) 10:00 시청 회의실에서 박기봉 부시장과 건설관계부서장,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 남원시지회(지회장 조성호)과 협회관계자 및 회원사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업체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 등 대화를 나눔으로서 모두가 공감하는 유익한 소통간담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전문건설업체 관계자들은 이구동성으로 건설분야 사업예산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어 건설공사 수주를 거의할 수가 없어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음을 토로하고 관내 231개 전문건설업체가 살아남을 수 있도록 건설사업예산 대폭 증액, 소규모건설공사 소소한 공종물량 설계반영, 시공단가 현실화, 수의계약에 의한 공사발주 지역업체 배정시 형평성유지, 외지업체 수주공사 지역건설업체에 하도급 강제, 건설업 주기적 신고 기준 완화 등 애로사항을 건의하였다.
이에 박기봉 부시장은 “ 우리나라의 도로, 철도, 항만 등 사회간접자본시설이 확충되어짐에 따라 건설분야의 예산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 공사수주 감소 등으로 지역건설업체의 어려움에 안타까움을 토로하고 국가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지역건설업체의 어려움 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태풍 카눈(KHANUN)이 일본 오키나와 남쪽에서 발생하여 서해방향으로 북상 중에 있고 국지성 호우가 지속되고 있어 그 동안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많은 비가 내릴 경우 큰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시공 중인 사업장이나 생활주변에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예찰을 통하여 절개지 사면 보호 및 배수로 정비 등 대비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 하였다.
문의 : 도시과 성길경 063-620-6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