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최강 남원농업을 이끌어갈 명품농업대학(원) 재학생 170명이 한마음으로 뭉쳤다.
7. 19일 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명품농업대학 학생들간의 유대감 강화를 위해 이백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한마음체육대회에서 학생들은 그동안의 공부와 영농을 잠시 잊은 채 모두가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체육행사는 과별 응원전과 피구, 단체줄넘기를 비롯한 다인다각, 스피드 퀴즈, 장기자랑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으며 학생들 간의 상호 이해와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 냈다.
한편 명품농업대학 부학장(박기봉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남원농업 2030 플랜을 기반으로 농가별 경영여건에 맞는 맞춤형 영농구조 개선을 추진해 농업경쟁력을 높힐 계획”이라며 남원 농업의 가능성을 제시하는데 농업대학생 여러분들이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김동주 총학생회장(지역리더과)은 “오늘 새벽까지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비바람이 몰아쳐 체육대회 행사가 무사히 이루어질지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별 피해없이 한자리에 모이게 된 만큼 영농에 대한 근심과 걱정을 잊고 마음껏 뛰고 달리며 학생들 간의 화합을 다지는 하루가 돼달라”고 했다.
한편 변화하는 시대에서 창의적 실천적 농업 CEO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명품농업대학(원)은 1년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리더과를 비롯해 시설원예과, 친환경 농업, 한우과 4개 학과에 170명이 입학해 매주 1회에 걸쳐 전문농업이론과 현장 중심의 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문의 : 남원시청 농업기술센터 김해정 063-620-8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