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남원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1박2일동안 산내 뱀사골계곡에서 다문화가족 및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부부사랑 다문화가족 캠핑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남원시(시장 이환주)와 남원청년회의소(회장 맹주택)가 공동주최하고, 남원청년회의소가 주관하여 진행된 이번 캠핑축제는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의 다른 생활양식과 문화의 차이를 극복하고 이웃사촌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날 부부사랑 다문화 캠핑축제에는 텐트치기, 야영체험과 부부언약식, 세족식, 떡 만들기, 다슬기잡기, 캠프파이어와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쳤으며, 남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부부교육을, 남원검찰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 무료 법률상담과 건강검진을 병행 실시하여 우리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서 유대관계를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한편, 40여가족의 다문화가정은 “부부간 세족식과 부부언약식을 통해 부부관계를 재정립하고 배우자의 소중함과 성실한 배우자로서의 다짐을 통해 존경과 화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감사하다는 감동의 메시지를 전했다
문의 : 남원시청 여성가족과 방성자 063-620-6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