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 민원콜센터는 지난 7월25일, 상담사가 1일 강사가 되어 본인이 그동안 축적한 자신만의 상담 노하우 등을 교류하는 정기 직무교육 “나도 강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나도 강사”는 전달식이 아닌 상담사 한사람씩 돌아가며 1일 강사가 돼 많이 문의하는 업무 등 복잡한 업무에 대해 다른 상담사들에게 쉽게 설명하는 방식이다. 이로서 상담사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무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서로의 상담노하우를 전수해 주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정보영, 이신주 상담사가 일일 강사로 나서 장애인 차량 등록 및 주민등록 전입신고에 대해 직접 교육 자료 등을 만들어 진행했다.
고양시 민원콜센터 김기선 팀장은 "다양한 방식의 교육 프로그램 도입으로 상담사의 업무 능력 향상 및 개개인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고객의 다양한 욕구 및 변화에 신속히 부응하는 고양시 민원콜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자료 제공 : 행정지원국 주민자치과 (담당자 류선영 ☎8075-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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