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상설공연 추진을 위한 시범국악공연
  • 조계근
  • 등록 2012-08-21 10:32:00

기사수정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내년부터 문화예술 상설공연을 추진하기 위해 가능성을 점검하려고 무료로 시범공연을 실시한다.
내년부터 시행할 상설공연은 먼저 가장 강원도적이고 한국적인 국악을 위주로 공연을 하고, 점차 고전무용과 연극으로
확대해도민의 문화예술 향유는 물론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따라서 이번 시범공연은 운영예산과 제반여건을 감안해서 강원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강원도립예술단(단장 김상표 강원도 경제부지사)의 국악관현악단을 중심으로 객원단원 등을 보강해 공연하게 된다. 
공연의 주제는 “온 도민과 더불어 함께하다”인 ‘여민락(與民樂)’으로 정하고, 국악과 어울리는 전통가옥인 원주의 강원감영과 강릉의 선교장에서 따로따로 두 번씩, 네 번을 토요일마다 공연하며, 춘천은 향교를 보수해서 내년부터 추가로 공연할 계획이다.
첫 공연은 오는 8월 25일 16:00부터 1시간 동안 원주에 있는 강원감영에서 실시하며, 9월 8일 16:00에 강원감영에서, 10월 6일과 10월 20일 15:00에는 강릉 선교장에서 공연하게 된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 노부영 상임지휘자는 강원도민을 위한 ‘여민락’을 전통한옥과 자연, 전통음악이 한 데 어우러지는 무대로 전통음악의 진수를 보여주기 위한 공연을 마련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 선보일 작품은 정악(正樂) 기획창작으로 한국전통 음악의 대표작인 ‘수제천’과 물의 신(神)인 수룡이 승천하면 산천초목이 생기를 얻고 농사가 잘되는 태평성대를 노래하는 생소병주 ’수룡음‘, 대금정악의 백미인 대금독주 ’청성자진한잎‘ 이밖에 ’춘앵전‘ ’시나위’ ‘원장현류 대금산조’ 등 국제연합 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에 등록된 판소리와 가곡 등 격조가 높은 작품을 공연한다.
 
내년에는 이번 시범국악공연을 하면서 나타나는 문제와 성과를 다양한 시각으로 분석해서 본격적인 상설공연의 시기와 기간, 장소, 인원, 횟수, 방법 등을 결정해서 상설공연을 하게 된다.
※ 공연내용
- 관악합주
: 수제천, 경풍년 - 관현합주 : 천년만세, 시나위
- 현악합주 : 일출(작곡 정대석) - 대금독주 : 청선자진한잎
- 판 소 리 
    · 춘향가에서 사랑가(판소리 이주은, 소리북 홍석복)
    · 심청가에서 심봉사가 눈뜨는 대목(판소리 김경아, 소리북 홍석복)
- 양소병주 : 세령산 - 생소병주 : 수룡음
- 피리독주 : 상령산 - 대금독주 : 원장현류 대금산조
- 가야금독주 : 숲(작곡 황병기)
- 여창가곡 : 우락 편수대엽(여창 조일하, 무용 박성호와 심숙경)
- 정 재 : 춘앵전 ※ 정재 : 대궐에서 하던 춤과 노래
 
문의: 강원도청 무화예술과 033-249-2790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5.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