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탁재훈’이 또 하나의 국민 댄스를 탄생시키며 ‘말춤’을 이을 하반기 댄스 돌풍을 예고했다.
MBC뮤직 채널을 통해 오는 9월 1일 방송되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시즌2> 3회에서는 ‘탁재훈’이 총괄 프로듀싱한 새 음악의 안무 일명 ‘디스크 댄스’가 공개된다.
‘탁재훈’ 프로젝트 그룹의 새 안무 ‘디스크 댄스’는 이번 노래의 리듬처럼 대중들이 따라 하기 쉬운 동작으로 구성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싸이’의 말춤에 이어 또 하나의 국민 댄스가 탄생될지 주목 된다.
또한 ‘탁재훈’은 프로젝트 그룹의 안무가로 <무한도전> ‘하나마나송’, ‘김종국’의 ‘사랑스러워’, ‘앤디’의 '하트춤’ 등 수 많은 국민댄스를 만든 유명 안무가 ‘엄태인’을 선택했다.
이날 ‘엄태인’ 안무가는 멤버들과의 만남에서 즉석에서 음원을 듣고 그 자리에서 바로 안무를 창작하는 등 최고의 안무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였다.
‘엄태인’ 안무가는 ‘탁재훈 프로젝트 그룹’의 포인트 댄스로 뒷목을 잡고 쓰러지는 새로운 안무를 개발하였고, 포인트 안무를 본 탁재훈은 즉석에서 안무의 이름을 ’디스크 댄스'라고 작명하며 그만의 톡톡 튀는 기지를 발휘했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댄스머신 ‘김종민’과 함께 ‘디스크 댄스’를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프로젝트 그룹’ 음원의 객관적인 평가를 받기 위해 수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음악계의 블루칩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를 찾아가 직접 평가 받는 장면이 공개된다.
‘프로젝트 그룹’의 음원을 들은 ‘용감한 형제’는 “대단한 노래가 만들어진 것 같다”,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킬 수 있는 수준급의 작곡 실력이다”라며 음원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탁재훈 프로젝트 그룹’의 새 음원과 ‘디스크 댄스’는 오는 9월 1일 토요일 오전과 밤 11시 방송되는 MBC 뮤직<그여남 시즌2> 3회를 통해 공개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MBC 뮤직 홈페이지(
www.mbcplus.com/music)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