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보령축제관광재단,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 참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25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에 참가하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는 전시부스 홍보,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및 설명회, 네트워킹 리셉션,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
                            
                        뉴포커스에서는 북한의 김정은이 16일 평양 능라도에 위치한 5.1 경기장에서 아리랑 공연을 관람했다고 17일자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김정은의 아리랑 공연 관람은 이번이 두번째로 지난 2010년 10월 김정일과 함께 아리랑 공연을 관람한 바 있다.
같은 날 조선중앙통신은 아리랑 공연이 지금까지 총 420회 진행됐다고 밝히며, 2007년 8월에는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소개했다.
김정은은 아리랑공연을 관람한 후 "시대의 요구와 인민의 지향을 반영해 새 맛이 나게 훌륭히 재형상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공연에는 최룡해, 현영철, 김정각, 장성택, 박도춘, 김기남, 양형섭, 현철해, 김원홍, 오극렬, 김양건, 김영일, 주규창, 김창섭, 리병삼, 조연준, 김영대가 김정은과 함께했다.
2002년 김일성의 90회 생일을 기념해 첫 선을 보인 아리랑은 10만 명이 동원되는 대규모 행사다.
북한 당국은 매년 공연을 열었으나, 올해 행사를 끝으로 막을 내릴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