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정병권)는 24일 오전 9시 30분부터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및 각 과장, 지역경찰관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중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은 범죄와 각종 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빈곤층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보호와 5대 범죄, 112신고 등 주요 치안수요는 급증하나 인력, 예산, 장비 등 제반 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인식을 위해 ‘튼튼한 경찰을 위한 치안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이란 주제로 김승복(군산경찰서, 경위) 강사가 특강을 했다.
한편 정병권 서장은 “추석절을 맞아 10월 3일까지 강·절도 등 강력사건을 예방하기 위해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하는데 있어 전 직원은 평온한 명절분위기를 위해 가시적·역동적 예방활동을 전개하여 민생치안을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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