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우건설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12일 견본주택 문 열고 분양 시작
  • 최기석
  • 등록 2012-10-08 11:41:00

기사수정
대우건설이 강남역 바로 앞에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825-19 일대에 들어서는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8층~지상 19층 1개동 총 728실 규모로, 지상 4층~19층의 전용면적 20~29㎡ 소형 오피스텔과 지하 2층~지상 3층의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강남역 7번 출구 앞에 위치하며, 12일 문을 연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790만원선이며, 입주는 2015년 3월 예정이다.

문의 : 02-539-5114

강남역에서 가장 가깝고(1번 출구 34m 거리), 강남구에서 가장 큰(728실) 랜드마크 오피스텔(최근 5년 공급 기준)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의 최대 강점은 오피스 밀집지역 강남역 일대에서도 가장 중심의 뛰어난 입지이다. 테헤란로와 강남대로가 교차하는 강남역 사거리의 강남역 1번 출구에서 불과 34m 거리로, 지난 5년간 강남구에 공급된 오피스텔 중 강남역에서 가장 가깝다.

또한 같은 기간 강남구에 공급된 오피스텔 중 가장 큰 규모(728실)로 입주 후에는 강남역 일대의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강남역의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에, 신분당선 연장에 따른 미래가치 기대

강남역 주변은 삼성타운을 비롯한 다수의 기업과 세무서·세무사 사무실, 편입학원·로스쿨학원 등이 밀집한 지역으로 직장인·전문직 등 배후수요가 풍부하며 국내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90만명)으로 수익형 부동산이 들어서기에는 최고의 입지로 꼽힌다.

특히 지난해 신분당선이 개통하면서 상권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향후 1차 정자~경기대(2016년), 2차 용산~강남(2018년), 3차 광교~호매실(2019년), 4차 호매실~향남(2020년) 등이 순차적으로 개통될 예정이라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된다.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의성 높은 설계와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

강남역 1번출구 쪽(북서측)에 공개공지를 배치해 보행자들의 집객지가 될 수 있도록 계획했으며, 지상 1층의 공개공지(남동측)와 서로 연결하는 중정공간을 만들어 다이내믹한 공간을 연출하는 한편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였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지상 3층과 최상층 옥상에 옥상정원이 들어서고, 중정마당과 휴게정원, 필로티 등이 제공된다.

4층과 12층에는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입주민들이 회의 및 휴식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미팅룸, 비즈니스 센터 등 다른 단지와 차별화된 부대시설로 꾸며진다.

지하2층~지상 3층의 근린생활시설에는 연면적 약 13,000㎡ 규모의 대형 상가가 들어설 계획으로, 입주자가 건물 밖으로 나가지 않고 건물 내에서 모든 생활편의를 누릴 수 있다.

중복도를 최소화하고 편복도 방식 위주로 설계해 세대간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며, 통풍과 조망이 좋아진다. 층고를 높여 개방감이 높아졌고, 창면적을 넓히고 주변건물에 가려지는 외부시야가 최소화되도록 호실을 배치해 조망과 채광을 최대로 확보했다.

중앙난방 시스템이 적용되어 대규모 단지의 효율성을 살렸다. 실내에 보일러실이 없어지면서 전용률이 높아지고 소음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태양광 발전시설의 설치로 공용부 에너지 소비량이 줄어 기존 오피스텔에 비해 관리비가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 대우건설 홍보팀 민대원 대리 02-2288-5746 daewon.min@daewooenc.com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
  2. 제1회 태욱가요제 11월 23일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태욱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025년 11월23일(일)오후3시30분, 부산 남구 용소로 78에 위치한 부산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회 태욱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장락, 정유나, 유명민, 홍다영 등 다수의 초대 가수가 무대에 오르며, 진성경아, 안진용, 김미경, 박윤창, 아랑고고장구 부산진구팀 등 다양한 장르...
  3. 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4.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 일산새마을금고 박학천이사장 소방청장상 수상 일산새마을금고[뉴스21일간=임정훈]2025년 11월 14일 (금) 울산동부소방서에서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기념하여 일산새마을금고 박학천이사장님이 소방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 소방청장상 ]을 수상하였습니다.이날 표창 전달은 울산동부소방서 우충길서장님이 대리 집행하였습니다.일산새마을금고는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
  5. 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6. 일산동 아동‧여성지킴이회, 번덕경로당 어르신 식사 대접 일산동 아동,여성지킴이회[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 아동‧여성지킴이회(회장 김행자) 회원들은 11월 14일 오전 12시, 번덕경로당을 방문하여 관내 독거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점심 식사와 간식을 대접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일산동 아동‧여성지킴이회는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나눔 봉사뿐 아니...
  7. 남목 도시재생 축제 ‘미포1길 골목형상점가에서 놀장’성료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1월 14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미포1길 일원에서 ‘미포1길 골목형상점가에서 놀장’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올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미포1길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지역 상인과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약 250m 구간의 미포1길 일대를 차량 통제해 주민들이 자유...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