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오후 대법원 주최 국제 법률 심포지엄 참석차 방한 중 인 고홍주(헤럴드 고) 美 국무부 법률고문, 이지훈(존 리) 美 연방법원 판사, 이규순 브라질 연방법원 판사를 초청하여 재외에서 한국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킨 한인법조인들을 격려했습니다.
고홍주 법률고문은 예일대 로스쿨 학장, 미 국무부 차관보를 역임한 미주 한인들의 롤모델이며, 이지훈 판사는 파독 광부, 간호사 출신의 이민 부모 슬하에서 성공한 미담의 주인공이고, 이규순 판사는 한인 최초의 브라질 연방법원 판사입니다.
오늘 오찬에는 대법원장, 법원행정처 차장, 재외 한인법조인 3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