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 생태관광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1월 14일 오전 10시 시청 1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울산 생태관광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울산광역시 생태관광활성화 및 지원조례」에 따라 4년마다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는 기본계획(2026∼2029) 수립에 따른 논의를 위해 ...
건강 기능성을 강화한 익산의 대표적인 슬로우 푸드가 전주 국제발효식품 엑스포에 총출동한다.
익산시 농업기술센터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0회 전주 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서 고구마 막걸리, 서동마 수연소면, 발아현미 된장 등 건강기능성을 강화한 발효식품 20여 품목을 홍보, 판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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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최근 식품산업이 안전(Safety), 무첨가(Simple), 슬로우 푸드(Slow food) 이른바‘3S’로 흘러가는 것에 발맞추어 익산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고 있는 쌀, 고구마, 서동마, 밀 등을 첨가하여 만든 제품들로 판매장을 구성하였다.
발효식품엑스포 국내1관에 위치한 익산시 판매장에서는 이들 발효식품과 건강 기능성을 제품들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시식 및 시음행사를 통해 적극적인 판매전을 펼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경제 불황으로 농가경제가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지역에서 생산 가공되는 농식품들의 판로를 개척하고 국가식품클러스터홍보와 함께 새로운 수요와 시장 창출로 익산지역의 성장 동력원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은 익산시 농업기술센터와 원광대, 전북고구마산학연협력단, 서동마향토사업단 등 전문가와 연계 제품개발에 대한 분야별 자문을 통해 개발되었다.
또한 고구마 막걸리와 쌀수제비, 발아현미 된장은 2011년 특허를 출원해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기도 했다.
연구개발과 859-4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