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발리 민주주의포럼 참석차 인도네시아를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8일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 직후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Susilo Bambang Yudhoyono) 인도네시아 대통령으로부터 인도네시아 최고 훈장인 '아디뿌르나' 훈장(Bintang Republik Indonesia Adipurna)를 수여받았습니다.
※ ‘아디뿌르나’ 훈장은 인도네시아 최고훈장인 'Bintang Republik Indonesia' 중에서도 1등급에 해당하는 최고 훈격의 훈장으로, 인도네시아 국가의 존립, 존속과 영광을 위해 특별한 공로를 세운 인물에 대해 수여하는 훈장
이 대통령은 훈장 수여 후 답사를 통해 유도요노 대통령과 인도네시아 정부 및 국민들에게 깊은 사의를 표하고, 양국 간의 전략적 동반자관계가 지난 5년간 양적·질적으로 급속히 발전한 것을 평가하는 한편, 내년 수교 40주년을 계기로 양국 간의 우정과 협력이 한 차원 더 높게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