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태국을 공식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 내외는 9일(금) 방콕에서 동포 100여명을 초청하여 동포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가원수로서는 31년 만에 태국을 공식방문하고 동포들과 만나게 되어 감회가 깊음을 언급하고, 한-태국 관계의 발전 현황과 전망 그리고 G20?핵안보정상회의 개최, 유엔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 등 최근 크게 제고된 국제사회 내 우리나라의 역할과 기여 등에 관해 설명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태국 동포들이 서로 단합하며 모범적 동포사회를 발전시키면서 양국관계 증진에 기여해온 데 대해 높이 평가하고, 동포사회가 자긍심을 갖고 양국 관계의 미래발전과 태국 내 한류 확산 등 문화교류 확대에 적극적 역할을 계속 수행해 주고, 태국 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해 나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금일 간담회에는 주요 동포단체 간부, 진출기업 관계자, 전문직 종사자, 차세대 대표 등 동포사회 각계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 현재 태국에는 방콕을 중심으로 약 17,500명의 우리 동포가 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