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오후 마트비엔코(Valentina Matvienko) 러시아 상원의장을 접견하고, 한-러시아간 우호·협력관계 증진방안 및 의회 간 교류·협력 강화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2008년 9월 양국 관계가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고 2011년 양국간 교역 규모가 200억불을 돌파하는 등 지난 5년간 한·러 관계가 질적·양적으로 심화·발전되었음을 평가하고, 양국 관계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러시아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에 대한 러시아 의회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마트비엔코 상원의장은 최근 한·러 관계의 급속한 발전을 높이 평가하고 우리 기업의 진출을 위한 과거 협력경험 등을 만족스럽게 언급하면서, 정치·경제·과학기술 등 제반 분야에서 양국간 교류와 협력이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는 의사를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