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림이 대안중기계연합기업소와 순천화학연합기업소를 현지 지도했다고 19일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먼저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의 여러 곳을 돌아봤다.
통신은 기업소 일군들과 노동자, 기술자들은 설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는것과 함께 선진기술을 적극 받아들여 10월말까지 년간계획을 앞당겨 끝내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주장했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기업소의 현대화를 적극 추진하면서 발전설비들과 변압기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며 연관단위들이 필요한 자재를 원만히 보장하는데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토의했다.
최영림은 이어 순천화학연합기업소를 찾았다.
통신은 기업소에서 경영활동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진행해나갈수 있는 통합자동화체계를 실현함으로써 비날론생산을 끌어올릴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최영림은 기업소의 여러 곳을 돌아보면서 과학연구사업을 힘있게 벌려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다그치며 카바이드와 비날론생산을 정상화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