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림이 국가과학원과 국가과학원 중앙광업연구소, 413연구소를 현지 지도했다고 20일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최영림은 과학원의 연구소를 돌아보면서 조국해방전쟁시기에 창립된 국가과학원은 새 세기 산업혁명을 추동하는 굴지의 과학연구기지라고 말하면서, 과학연구사업에서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과학자, 기술자들을 고무해 주었다. 더불어 앞으로도 당으 믿음과 기대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최첨단 돌파전의 앞장 설데 대하여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과학연구사업에 필요한 설비들과 자재들을 우선적으로 보장해주며 은정과학지구를 현대적으로 꾸리는 것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실천적인 문제들에 대한 대책들이 세워졌다.
최영림은 국가과학원 413연구소도 현지지도했다.
그는 자체의 힘으로 연구소 구내를 훌륭히 꾸렸으며 나라의 흔한 연료를 가지고 공해가 없고 효율이 높은 혼합연료를 만들어 인민들의 호평을 받고있는 연구소의 성과와 전망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았다.
또한 인민생활에 절실히 필요한 복합연료생산기지를 지방에 꾸리는 사업과 물소독수제조기생산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토의하고 해당한 대책들을 강구했다.
이에 앞서 국가과학원 중앙광업연수고의 연구성과들을 지도하고 유용광물을 종합적으로 생산, 이용하기 위한 문제들도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