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노학기) 환경위생과는 건축 공사장에 무단으로 적치되어 있는 폐페인트 통 등 폐건축자재에 대한 처리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덕진구 환경위생과에 따르면 관내 건축공사장은 600여 개소로 건축 중 또는 준공 이후에 폐건축자재를 공사장 주변에 무단으로 투기하는 사례가 빈번해 대책을 마련하게 되었다.
○ 환경위생과는 먼저 건축 공사장 시공사 현황을 각 동에 보내 동 별 건축 공사장을 순회 순찰하여 폐건축자재 무단 투기가 있을 경우에는 1차적으로 시공사에게 자율 정비를 요청하고, 무단 투기가 확인이 어려운 경우에는 폐건축자재 정비 리스트를 작성하여 구·동이 함께 정비에 나설 예정이다.
○ 송탁식 환경위생과장은 “매주 목요일을 폐건축자재 정비의 날로 지정하여 각 동에서 작성한 폐건축자재 정비 리스트를 대상으로 구·동이 공조 정비를 12월 초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덕진구 환경위생과, 270-6440>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