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미국의 민간 구호단체인 알파 릴리프(Alpha Relief)는 북한의 지하기독교인 1,500여 가정에 매달 식량과 생활필수품을 비밀리에 지원한다고 북한전문매체 자유아시아방송에 밝혔다. 이 단체의 에리카 캐슬 대변인은 북한당국의 감시와 탄압을 피해 몰래 기독교를 믿는 지하교회 신자들을 7년째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에 매달 보내는 식량은 수천 달러 규모로, 중국에서 구입한 후 북한으로 유입되고 각 지역 대표자를 통해 지하교인들에게 전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캐슬 대변인은 세상에서 신앙생활을 하기에 가장 위험한 곳으로 북한을 지목하면서, 앞으로도 북한 교인을 위한 추가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뉴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