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신청 접수
가평군은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신청자를 오는 12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농업인을 발굴해 영농정착 지원금 지원, 정책자금 융자지원을 통해 미래 농업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은 18세 이상부터 40세 미만의 예비농업인, 독립...
□ 환경부 소속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진석)은 삼성전자 화성공장의 불산 누출 사고와 관련하여
○ 지난 1.29.∼1.30.사이 국립환경과학원이 대기질을 정밀 측정한 결과 사고공장 주변의 초등학교,
아파트 지역에서는 불소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대기질 정밀 측정은 인근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주변지역의 영향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실시
한 것으로서
○ 사고 공장 주변의 초등학교와 아파트 등의 4개 지역(0.8∼1.6km 이격)에서는 불소 성분이 검출되
지 않았으며
○ 사고 공장 건물 내부에서는 0.004ppm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 산업안전보건법 및 고용노동부 고시에 의한 근로자에 대한 시간가중평균 노출기준(TWA) : 불
소 0.1, 불산 0.5ppm
□ 참고로 대기질 정밀 측정은 각각의 측정 장소에서 공기 시료를 24시간에 걸쳐 채취한 후 흡광광도법
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