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예방/선진교통문화 정착
(교통정책과, 613-4090)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올 상반기에 사업용 화물자동차(개별/용달/일반협회) 영상기록장치 설치를 마무리한다.
시는 영상기록장치 장착을 희망한 사업용 화물자동차 5,300여대 중 지난해 3,700대를 완료한데 이어, 올 상반기에 남은 1,600여대를 장착할 계획이다.
영상기록장치는 자동차의 운행현황을 영상과 데이터를 통해 기록/저장하는 장치다. 주행거리, 속도, 도난예방, 전/후 측면 방향을 촬영기록, 사건사고 등 증거 확보가 가능해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유도할 수 있는 장비다.
비사업용에 비해 교통사고율이 5배나 높은 화물자동차에 영상기록장치가 장착되면, 운전자의 과속, 급가속, 급제동 등 운전습관 교정효과를 통해 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교통사고줄이기운동에 동참하고 교통안전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영상기록장치 장착은 화물업계의 건의와 두차례 수요조사를 통해 시에서 60%를 지원하고 40%를 자부담으로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마무리 되면 광주지역 교통사고가 상당부분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며/앞으로도 근로여건이 열악한 화물자동차업계 종사자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