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대통령 취임식으로 인해 25일 새벽 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여의도 일대가 교통 통제가 이루어졌다. 도심 주요도로는 외국 축하사절단의 이동과 축하 행진에 따라 통제 된 것이며, 이에 국회 앞을 통과하는 16개 노선의 시내버스 425대는 마포대교와 여의대로를 거쳐 우회 운행했다. 교통 통제 구역은 여의2교 북단에서 서강대교 남단, 여의서로 여의2교 북단-국회 뒷길 양방향 모두. 더불어 서강대교 남단과 의사당대로 여의도역-국회 정문 앞 도로 양방향 통행도 함께 차단됐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식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 김영삼 전 대통령, 이희호 여사,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등 160여 명의 외교사절단과 국민들이 참여하는 등 대규모의 취임식이 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