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국립공원 내 산불예방을 위해 9일과 10일 양일간 전국 21개 국립공원, 30개 사무소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한다.
□ 이번 캠페인은 포근해지는 날씨 속에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담뱃불 등 탐방객 실화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도 커질 것으로 예상돼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촉구하기 위해 추진됐다.
□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특히 얼마 전 산불이 발생했던 무등산국립공원과 탐방객이 많이 찾는 도심지 인근에 위치한 북한산, 경주, 계룡산 등의 국립공원에서는 유관기관, 지역사회단체 등과 합동으로 대규모 예방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 또한, 이번 캠페인과 더불어 공원 내 흡연이나 인화물질 반입 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최대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 국립공원관리공단 관계자는 “산불로부터 아름다운 국립공원을 보호하기 위해서 국민 모두가 산불감시 자원봉사자가 돼 달라.”며 “산불 발생시에는 가까운 공원사무소나 119에 신고해 조기에 진화 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