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제7회 대한민국 솔라리그’ 신재생에너지 보급성과 부문 최우수상 수상
담양군(군수 정철원)이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제7회 대한민국 솔라리그(K-Solar League)’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솔라리그’는 독일의 ‘솔라 분데스리가(Solar Bundesliga)’를 벤치마킹해 201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대회로,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226개 기초지자체, 공공ˑ민간기관을 대상으로 태양...
오늘 아침 출근길은 매서운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4.0도를 비롯해 철원 영하 8.0도, 춘천 영하 6.8도, 태백 영하 9.1도, 속초 영하 6.1도, 천안 영하 5.1도, 대전 영하 4.5도, 전주 영하 4.2도, 광주 영하 3.3도, 청주 영하 3.2도, 울산 영하 2.1도, 대구 영하 2도, 부산 영하 0.8도 등을 기록했다. 금요일인 22일도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도까지 떨어지는 등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기상청은 꽃샘추위로 종일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가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으며 다음 주 중반까지 꽃샘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