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껍데기는 가라.
사월도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껍데기는 가라.
동학년 곰나루의, 그 아우성만 살고
껍데기는 가라.
그리하여, 다시
껍데기는 가라.
이 곳에선, 두 가슴과 그곳까지 내논
아사달 아사녀가
중립의 초례청 앞에 서서
부끄럼 빛내며
맞절할지니
껍데기는 가라.
한라에서 백두까지
향그러운 흙가슴만 남고
그, 모오든 쇠붙이는 가라.
이 시, 신동엽 시인의 ‘껍데기는 가라’이다.
신동엽 시인, 민족시인이자 대한민국의 유명한 문학인이고 우리 충청남도가 낳은 자랑스런 인물이다.
▲ 생가터 표지석
▲ 부여국민학교 5학년때 모습
▲ 시인의 생가 바로 앞에서
▲ 생가 바로 왼쪽 뒤에 마련된 문학관
▲ 생가와 문학관 앞 마을 골목길
▲ 문학관 표지
▲ 문학관 입구에 있는 흉상
▲ 문학관 내에 걸려있는 시인의 젊은시절 사진
▲ 참여정부 시절 유가족이 받은 훈장
▲ 시인의 학창시절 통신표(성적표)
▲ 시인과 관련된 많은 출판서적
▲ 부인 인병선씨에게 보낸 편지
▲ 시인에게 온 여러 엽서들. 오늘날로 말하면 팬들로부터...
▲ 시인이 공부했던 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