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는 아빠특집 파파미아로 꾸며졌다. 이날 박은영의 아버지는 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험에서 박은영의 몸무게를 52kg이라고 적었다. 이를 본 박은영은 "몸무게 52kg 보다 덜 나간다. 나를 돼지로 만들어 놨다"라고 망언을 했다. 이에 박경림은 "52kg나가면 돼지인거냐"고 반문했고, 박은영은 실수했다는 듯 얼굴을 감싸고 당황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은영 망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50kg 넘으면 돼지?", "박은영 망언, 생각없네", "우리나라 여자들 반 이상이 돼지인거냐", "나는 그럼 멧돼지, 슈퍼 돼지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