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가수 백지영이 초상권 소송에서 일부 승소해 화제다. 24일 서울중앙지겁 민사 28단독(정찬우 판사)는 백지영과 남규리가 한 성형외과를 운영하는 최모 씨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피고가 원고에에 각각 500만원을 지급,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최모 씨가 병원 직원들을 동원해 '블로그 마케팅'을 펼치면서 백지영과 남규리의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해 초상권을 침해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진이 무단, 지속적으로 사용되면서 광고모델로서 백지영과 남규리의 상품성은 감소할 수 밖에 없다"며 백지영 승소 판결을 내린 이유를 설명했다. 백지영과 남규리는 앞서 한 병원이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사진을 무단 사용한 것에 대해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한편, 백지영 승소 소식에 네티즌들은 "간만에 기분 좋은 소식이네요", "백지영 승소, 축하해요", "백지영 남규리 속 시원하겠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