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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샌프란시스코 공항 사고 조치상황
  • 조병초
  • 등록 2013-07-11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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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7.7)
 
 
ㅇ 한국 조사단(6명)이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7.7일 08:21 도착, 美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 National Transportation Safety Board)와 합동조사 개시

- 美NTSB와 분야별 공동조사팀* 구성 합의(오전)

* 운항, 엔진, 기체, FDR(블랙박스), 조종사, ATC(관제) 등 분야별로 구성

ㅇ 조종사(4명) 면담(오후) : 우리측 조사단 단독으로 접근속도와 고도, 기재조작 등에 대해 조사

ㅇ 사고현장 조사(오후) : 항공기 최초 접촉지점, 잔해분포상태, 기체파손상태 등에 대해 확인

ㅇ NTSB 의장(Deborah Hersman) 기자회견 (현지 7.7 11:00 / 한국 7.8 03:00)

- 관제교신 녹음분석 결과 충돌 1.5초전 재상승 시도

* 착륙 적합속도 137노트에는 미치지 못함.

- 충돌 전까지 기장과 관제사간의 대화내용에서 이상 징후는 없었음.

* NTSB 의장은 “조사는 한참 멀었으며 더 많은 정보와 자료를 분석해야 하며, 기장의 과실로 단정하기는 이르다”고 말함.

2일차(7.8)
 
 
ㅇ NTSB 의장(Deborah Hersman) 기자회견 (현지 7.8 11:00 / 한국 7.9 03:00)

- 미국 측에서 우리 측에 발표내용*을 사전 통지

* 충돌 3초 전 항공기 속도는 103노트로 엔진 출력이 50%였고, 엔진 파워가 증가하고 있었으며, 충돌 당시의 속도는 106노트였음.

ㅇ 블랙박스 해독?분석을 위해 우리 조사관 2명 출국*

* 인천 출발(7.9 10:30) → 워싱턴 도착(현지 7.9 11:20 / 한국 7.10 00:20)

ㅇ 분야별 조사팀 조사활동

- 조종사(2명)에 대한 합동 인터뷰 실시

* 합동조사반(NTSB 4, 우리측 2)이 조종사 2명에 대한 면담을 완료하고, 관제사 및 나머지 조종사 2명은 내일부터 실시 예정

- 좌?우측 엔진, 보조동력장치(APU) 위치 등 잔해 상태, 기골의 주요부분 위치 확인, 떨어진 부품의 위치를 GPS에 입력 등

* 좌측엔진이 활주로와 접촉하면서 분리되어 활주로 약 200m 부근 위치

- 우측 엔진의 외부 좌측에 화재 흔적 확인(2번 엔진은 우측 출입구 부근에 위치)

- 활주로 상 타이어가 미끄러진 자국(Skid Mark) 확인, 최초 충돌지점 및 각도 조사

3일차(7.9)
 
 
ㅇ 블랙박스 해독 우리 조사관 2명이 워싱턴 D.C.에 도착(7.9. 11:20, 워싱턴 / 7.10. 00:20, 한국)하여 NTSB와 블랙박스 합동 분석 시작

ㅇ 조사내용에 대한 브리핑자료를 발표 30분 전 우리 조사단에 제공하고,

- 브리핑 시 제공자료 범위 내에서 양국이 동시에 브리핑하는 방안을 우리 측이 제안하여 미국 측에서 적극 협조 회신

ㅇ 그룹별 사고조사 활동

- (관제그룹) 사고 당시 관제레이더 자료 조사 및 자료 요구
?최근 몇 주간 동일 활주로로 접근한 모든 B777항공기 자료
?지난 6월 이후 동일 활주로에서 발생한 모든 복행 실시 자료

- (운항분야) 조종사 2명 추가 면담조사 실시(2명은 어제 완료), 착륙 당시 3명의 조종사가 조작한 내용 등을 확인
?Auto pilot & Auto throttle 조사반이 오토스로틀암드포지션에 있는 것으로 확인하였으나, 향후 FDR 자료와 확인 필요
- (기체분야) 엔진 및 꼬리동체 부분의 잔해와 파편의 위치를 확인하면서 동시에 GPS에 입력하고 있으며, 기내 조사와 함께 개인물품 등을 기내 밖으로 꺼내는 작업

ㅇ (기타사항) NTSB 의장 사고현장 방문(현지 7.9 10:00 / 한국 7.10 02:00)

4일차(7.10)
 
 
ㅇ (운항분야) 조종실 사진 촬영, 운항승무원 자격증 확인 사진 작업 및 소지품 확인, 사고직전 FDR 자료 및 CVR 분석검토


① 오토 스로틀이 ARMING 되었다고 해도 다 작동(ACTIVE)된다는 의미는 아니며, FDR 분석을 통해 알아봐야 한다
② 기장과 부기장 좌석이 바뀌어 있었다는 점도 조사하겠다

ㅇ (기체분야) 사고현장 잔해별 거리 및 방향 측정 작업 중.

- 객실 전방, 중앙연료탱크 전후방 상태는 충돌당시의 충격과 화재로 손상을 입었으나 대체적인 형상은 그대로 유지

* 잔해는 내일(현지 11日) 공항내 다른 유휴지로 운반예정

- (엔진분야) 1번 엔진의 기체 분리시점 토의, 엔진 결함여부 조사 등

- (조종분야) 조종사와 관제사 간 교신내용 등 관제 녹음기록 분석 작업 실시

- (관제분야) 착륙접근 당시 관제기관에서 제공한 경고는 없었음

- (객실분야) 객실승무원 12명 중 6명(환자 제외)에 대해 면담 실시

* 비행전후 특이사항, 사고 시 상황, 비상탈출, 승객 대피상황 및 교육훈련 등

- (블랙박스) FDR/CVR 분석 작업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음

* 착륙 1시간 30분 전부터 착륙 시까지 CVR을 우리측과 집중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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