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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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지방세 고액체납자 5명의 은행 대여금고를 찾아내 오는 8월 8일까지 총 1억5천만원 체납액을 납부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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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성남시는 이들이 소유한 대여금고를 추적해 7월 23일과 24일 총 5개 금고를 압류 및 봉인 조치했다.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대여금고에 숨겨둔 동산과 유가증권 등을 매각 처분해 체납세로 충당하게 된다.
이번 5명 체납자는 본인 명의의 부동산이나 예금을 개설하지 않고, 은행 고객 전용 소형금고인 대여금고 안에 귀금속, 유가증권 등 재산을 은닉한 것으로 시는 판단하고 있다.
최근 2년동안 이들이 체납한 세금은 최소 2천만원에서 최대 8천만원까지 26건에 이른다.
악성체납자에 대한 성남시의 대여 금고 압류 및 봉인 조치는 지속 이어져 지난해에도 고액 체납자 2명의 2개 대여금고를 압류하고 5천여 만원의 지방세를 강제 징수했다.
‘지방세기본법 제91조 압류 규정’에 따른 절차이다.
신중서 성남시 세정과장은 “최근 비자금 은닉처로 추정되고 있는 전두환 일가의 대여금고가 다량 발견돼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성남시는 조세정의를 위해 악성체납자의 현금성 재산은 체납세로 징수하고 기타 동산은 재산 공매를 통해 받아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