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공개한 '갤럭시 기어' © 삼성전자 제공 | |
삼성전자가 공개한 스마트 손목시계 '갤럭시 기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삼성 모바일 언팩'행사를 열고 갤럭시노트3, 갤럭시노트10.1, 갤럭시기어 등을 선보였다.
갤럭시기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가장 미래형 디자인", "시계처럼 차는 스마트폰이라니' 등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하고, 실망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완충시 25시간만 쓸 수 있다는 배터리와 GPS 미지원, 30만원대의 가격 등이다.
현실로 나타난 미래형 스마트 손목시계 '갤럭시 기어'가 단점들을 잘 개선하고 진정 스마트한 기계로 거듭날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