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자원봉사센터(소장 신수철)와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팀장 유원근)은 지난 10월 20일 극동볼링장(대표 인경배)에서 제3회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기금 마련 자선볼링대회 ‘따뜻한 스트라이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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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 참가한 40여명 선수들의 참가비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을 지원할 예정이며, 그 외에도 클럽, 개인 등이 자발적으로 기부하여 훈훈한 자리를 만들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신수철 소장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하다. 매년 대회를 운영하는 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과 극동볼링장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유원근 팀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의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무한돌봄 관계자는 “사전에 티켓을 구입하여 볼링게임도 즐기고 기부도 할 수 있는 신개념 기부방식으로 구입한 티켓은 11월 10일까지 사용 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기업, 단체, 종교기관 등은 구좌제(1구좌 30만원)로 기부에 참여해 위기가구를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