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수능 이후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결과 총 35건 적발
  • 조정희
  • 등록 2013-11-21 13:48:00

기사수정
  • - 청소년 담배 판매행위 18건으로 가장 많아 -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수능 이후 청소년유해업소에 대해 지방자치단체 및 경찰청과 함께 11월 7일(목)부터 12일(화)까지 서울·수도권 등 32개 지역에서 합동으로 점검·단속하여 총 35건의 청소년보호법 위반 사범을 적발했다고 11월 21일 밝혔다.
 
  이 중 담배판매(18건), 술판매(1건), 청소년출입금지위반(4건), 청소년 고용(2건), 유해전단지 배포(3건) 등 위반 사례는 관할경찰서에 수사의뢰 조치하고, “19세 미만 출입․고용금지업소” 표시 위반(7건)은 해당 지자체에 시정명령 조치하도록 통보했다.
 
  수능 이후 청소년들의 긴장감이 일시에 풀어지면서 흡연, 음주 등 각종 유해환경에 쉽게 노출될 수 있어, 서울․수도권 지역의 청소년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여성가족부와 관할 지자체, 지역경찰 등이 합동 점검했다. 
 
  또한, 이번 단속에서 수능시험 해방감에 늦은 시간까지 거리를 배회하는 청소년 39명에 대해 조기 귀가할 수 있도록 선도 조치했다.
 
  주요 적발 유형을 살펴보면 청소년 유해약물로 분류되는 담배를 신분증 확인없이 판매하다가 적발된 편의점 및 슈퍼가 18개소로 전체 위반건수의 51.4%를 차지한 반면, 청소년에게 술을 판매한 업소는 1곳(2.9%)에 불과해 청소년의 탈선이 음주보다는 흡연에 주로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밤 10시 이후 심야시간대 청소년 출입을 묵인한 PC방(1곳) 및 노래방(1곳) 등도 적발했으며, 이외에도 “19세 미만 출입․고용금지업소” 표시를 부착하지 않은 유흥주점 및 키스방 등 유해업소도 7곳이나 발견하여 지속적인 점검․단속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능 이후 일시적 해방감에 담배를 구매하려는 경향이 늘어남에 따라 담배판매 업소에서 신분증 확인 없이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담배판매점 업주들이 신분증 확인을 더욱 철저히 하도록 지속적인 점검․단속을 강화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성가족부 한강희 청소년보호점검팀장은 “수능 이후 해방감에 청소년들이 무심코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며, “우리 청소년들을 각종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기별․계기별로 경찰청·지자체 등과 합동점검 및 자체점검․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 중구 안전모니터봉사단, 동천파크골프장 일대 ‘환경정화 및 안전캠페인’ 전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중구지회(회장 김용배)는 26일 오전 9시 30분, 울산 중구 동천파크골프장 일대에서 회원 및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정화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봄철 시민 방문이 잦은 동천파크골프장 주변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
  2. 울산 중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진희)가 2월 27일 오후 3시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2026년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5세~6세 어린이, 보호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
  3. “오늘도 독서 완료!” …울산종갓집도서관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 인기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의 어린이 독서 진흥사업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가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는 추천 도서 5권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 200개, 총 1,000권의 책을 읽는 것에 도전하는 어린이 독서 과제(프로젝트)다...
  4.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5.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회장 장해식)가 2월 27일 오후 2시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3.1절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
  6. 울산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울산동구청소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미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월 28일 토요일,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 “글로벌 로컬 에디터-2월 부산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발견한 매력을 다문화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언어..
  7. 울산도서관, 2026년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도서관은 오는 3월 9일부터 22일까지 시민들이 직접 투표하는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 올해의 책 사업은 울산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내 22개 공공도서관이 함께 추진하는 독서문화 홍보(캠페인)이다. 올해의 책 선정을 시작으로 독서토론 등 독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