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거창신원초등학교, ‘전국 어린이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 수상
| ▲ 거창신원초등학교 대상 기념 촬영사진 © 경남도청 |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11월 29일(금)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회 전국 어린이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거창 신원초등학교가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을 지도한 같은 학교 민영단 선생님도 지도상으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국 어린이 119안전뉴스 경진대회’는 어린이 스스로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위험성에 대해 문제점 제기 및 해결방안을 TV뉴스 형식으로 제시해 자연스러운 어린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것으로 소방방재청과 한국소방안전협회가 주최하고 교육부, 안전행정부 등이 후원한다.
거창 신원초등학교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10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농촌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및 예방법을 주제로 뛰어난 표현력과 전달력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번 대회는 지역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18개 시ㆍ도 대표 각 1개 팀,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