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성 단양군수가 지난해 군정설명회 에서 열연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단양군청) © 남기봉=기자 | |
김동성 단양군수는 오는 14일부터 가곡면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8개 읍.면을 연두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은 주민들과 대화를 통한 소통행정 구현과 군 주요시책 홍보에 역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군수는 이번 순방에서 주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다양한 주민 계층의 고충과 애로사항 등을 수렴하고 읍.면 직원과의 대화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읍.면 순방은 오는 14일은 가곡면과 영춘면, 15일 적성면, 17일 단성면과 대강면, 20일 매포읍, 마지막 날인 21일은 단양읍과 어상천면을 끝으로 읍.면 연두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읍.면 순회는 공직선거법을 준수해 간소하고 내실있게 추진할 계획"이며 "주민과의 대화시 건의되는 현안들은 충분한 검토 절차를 거쳐 각 읍.면과 주민들에게 진행사항 등을 통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