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월5일까지 40명… 유통식품 수거‧합동점검 지원 등 활동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시민이 참여하는 식품안전 감시체계 구축을 위해 ‘빛고을 식품안전감시단’ 40명을 오는 2월5일까지 모집한다.
빛고을 식품안전감시단은 지난 2010년부터 유통식품 수거, 합동점검 지원 등 식품안전관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감시단원으로 선발되면 직무교육 수료 후 3월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1월22일) 주민등록지가 광주광역시 거주 주민으로 식품위생 관련 자격증을 소지했거나, 관련 학과 졸업자 또는 식품위생 업무에 1년 이상 종사한 경험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누리집www.gwangju.go.kr)?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접수는 22일부터 2월5일까지이며 신청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명서류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광주시 식품안전과(062-613-4373)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 이메일(전자우편
asurajj@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