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은 자라나는 어린이.청소년들에게는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시켜 창의력을 키워주고 성인들에게는 과학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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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협력실 나종원 연구원은 “2013.10.15. 개관하여 평일 8백명 주말 2천명이 관람하고 누적인원 약8만명이 관람한 호남지역을 대표하는 과학기술 대중화의 중심기관이다”고 전하였다.
또한 과학관에서 나로호 발사 성공 1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이 24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열리며, 총 40여점의 작품이 선보일 이번 전시회에는 나로호 발사 당시의 장면 뿐 아니라 달 탐사 상상도,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대국민 메시지를 보내는 이소연 박사의 모습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광주과학관은 이와 함께 ‘2020 한국형 발사체 모형 키트’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25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매일 오후 1시 30분과 2시 30분 2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1회 18명에 한 해 선착순 현장등록 후 입장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