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원미경찰서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안전하고 빠른 교통 환경 정착을 위하여 출·퇴근길 주요 교차로 18개소에 경찰관 40명 배치하여 RH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교통량이 집중 증가되는 출·퇴근길 교통 정체 해결을 통하여 관내 혼잡한 주요 교차로에 RH근무로 주민의 빠른 교통길 확보와 더불어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차량이 집중되는 주요교차로에 꼬리물기 차단 및 보행자 안전 확보로 공감받는 경찰 활동으로 주민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시행 초기에도 불구하고 동기간 주요 교차로 교통사고가‘13년 27건에서‘14년 20건 발생으로 전년대비 7건(26%) 감소하는 등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남병근 서장은 먼저 주민에게 다가가는 경찰이 되도록 정성 치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