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폭력 예방 특별강연

부천원미경찰서장(경무관 남병근)은 지난 25일 새 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부천북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전교생 1400명을 대상으로 특별강연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별강연은 김춘수 시인의 ‘꽃’을 낭독하며 학교 내에서 배려를 통한 삶의 자세와 소통을 통하여 학교폭력예방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또한, “최근 우리 부천원미의 학교폭력은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학교 폭력은 검거보다 예방을 중점으로 두어야하기에 고삐를 늦추지 않고 ‘학교폭력 제로化’를 위하여 전력을 다하겠다”며, “학교내에서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해 서로를 배려하는 자세는 학교폭력 예방은 물론 훗날 성공적인 삶을 사는 밑거름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