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중원서, 미혼경찰들과 오찬․소통의 시간 © 이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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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중원경찰서(서장 신경문)는 2014년 3월 31일 12∼13시까지 미혼직원들과 소통화합을 위한 오찬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서장이 신임·미혼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신경문 서장은 그간 경찰생활에서의 지혜와 경험담을 이야기 하며 ‘경찰관 임용 당시의 초심을 잃지 말고 바른 품성을 지닌 건강한 경찰관으로 성장하여 시민들의 든든한 이웃과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신임직원인 대원파출소 나현정 순경은 ‘신임으로서 연고도 없이 막막했는데 서장님께서 거주지까지 관심을 갖고 세심하게 배려해주고 신경을 많이 써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미혼직원과의 간담회는 지난 3월 5일을 시작으로 경찰서 전체 미혼직원 1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4월 중순까지 계속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