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광주21협의회는 22일 ‘푸른광주21협의회 공동회장단 및 운영위원 간담회’를 열고 지속가능한 광주만들기 사업을 제시했다.
지속가능한 광주만들기 전략사업은 △12개 거버넌스 실천사업 △내집앞 마을가꾸기 사업 △특화사업 발굴 △녹색기업 거버넌스 활성화 △지방의제21 장기비전 수립 △참여단체 및 위원참여 강화 △국내외 교류 및 홍보강화 등이다.
이와함께, 자치구별 추진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특별사업으로 마을 소통공간 만들기, 도시텃밭, 빗물활용 등 공모를 통한 마을가꾸기 사업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특히, 간담회에는 지역 대표기업으로 금호고속(주)과 광주신세계 대표이사가 참석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