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소득층 32명 모집, 7~10월 4개월 주 26시간 근무, 30일까지 신청 접수
마포구(구청장 권한대행 김경한)는 저소득층 실업자의 생계안정 지원을 위해 오는 30(금)일까지‘2014년 하반기 마포구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참여자 32명을 모집한다.
근무기간은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이며, 모집분야는 지역특화자원활용 및 취업지원형, 지역인프라개선형, 생활안정지원형 3개 분야에 10개 사업이다.
▲중요기록물 전산화 작업 사업(6명) ▲찾아가는 일자리 센터 사업(2명) ▲아동돌봄브릿지카페 사업(6명) ▲재활용 정거장 사업(3명) ▲어린이공원 환경개선 사업(2명) ▲경의선 꽃길조성 및 관리 사업(4명) ▲연남동 올레길 조성 사업(2명)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사업(2명) ▲폐현수막 제작(4명) ▲찾아가는 홈 A/S 사업(1명)으로 총 32명을 모집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근로시간은 주26시간으로(만 65세미만 기준) 월 평균 73만 원정도의 급여가 지급되며, 연령 및 근로능력에 따라 근무시간과 임금은 조정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 마포구민으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이하이며 재산이 1억3천5백만 원 이하인자로, 동 주민센터나 마포구 일자리센터에 구직 등록을 한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5월 30일(금) 오후 6시 전까지 마포구청 11층 일자리진흥과에 신분증 등(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사본)을 지참하여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일자리진흥과 (☎02-3153-8663)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