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treet shower party’로 한여름 더위를 한방에 날린다 -
21일 나이트 스토커는 도심 속 무더운 폭염을 잠재우기 위한 스트릿 샤워 댄스파티를 다음달 8월 8일부터 10일까지 밤 9시부터 11시까지 충청감영(관아골)앞 상설무대에서 펼칠 계획이다.
나이트 스토커는 충주지역 파티문화를 선도하는 단체로 DJ와 기획팀으로 구성되어 20여명이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로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DJ파티와 충주시내 전역에서 수차례 클럽파티를 진행하기도 했다.
행사를 계획한 나이트 스토커 유웅석단장은“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클럽 DJ댄스파티를 계획 중이며 댄스배틀 B-BOY등의 공연과shower Time를 갖고 물총을 쏠 수 있는 ‘워터맨’을 배치해 물세례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무더위와 열대야로 지친 충주시민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특색 이벤트도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