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 신백아동복지관 한울타리도서관이 24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주관한 지역독서프로그램에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에따라 오는 8월부터 독서복지 공동체 고전 · 인문학 “꽃이 되고, 별이되어”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공모에 총 54개 기관이 지원해 최종 18개 기관이 선정 지역주민을 위한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지역대표독서프로그램은 명사들의 특강이 진행되며 독서복지공동체프로그램을 위해 다체로운 강연 및 기행이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