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름 휴가철인 요즘 관광도시 단양군에는 주말 음악회가 한창이다. 오는 8일 오후8시에는 가곡면 사평광장에서 가수 장은아, 이태원 등 6개팀이 출연해 단양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전해줄 예정이다. 또한9일에는 국악소녀 송소희 우륵국악단 등 초청 국악팀과 단양지역 공연팀이 우리 전통의 멋과 맛을 살린 공연으로 여름밤을 흥취를 자아내게 된다. 지난 2일 소백산 아래 단양 대강면 사인암리에서는 관광객과 함께 하는 ‘한여름밤의 음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남기봉=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