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울산시는 개학을 맞이하여 학교급식소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8월 26일부터 9월 5일까지 학교급식소, 학교매점, 학교급식 납품업체 등에 대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 교육청, 구‧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관련 기관 합동으로 7개 반 15명이 투입되며, 점검대상은 학교급식소, 학교 납품 식자재 공급업체와 학교 급식 도시락제조업소 등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제한 보관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식품 등 취급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지하수 소독장치 설치시설에 대한 사후관리 상태, 고열량․저영양 식품판매 및 정서저해식품 판매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김치로 인해 식중독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점을 고려, 지하수를 사용하여 김치를 제조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의 김치와 학교급식소에서 조리하고 있는 식품 등 50건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된다.
울산시는 점검 결과 위반업소에 대해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3월 실시한 신학기 학교급식시설 등 합동점검에서 총 551개소를 점검한 결과 13개소를 적발하여 고발(2개소), 영업정지(1개소), 과태료 부과(7개소), 시정명령(3개소) 등 행정 조치했다. ©울산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