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 공설화장장인 ‘영원한 쉼터’가 추석 연휴를 맞아 추석 당일인 오는 9월8일 하루 휴무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다만 봉안당 참배객은 명절연휴 기간에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4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제천시의 영원한 쉼터는 지난해 화장장 공해방지시설 기능보강과 노후 화장로 내화물 교체사업을 마치고 정상 가동에 들어가 운영 중이다.
영원한 쉼터는 기능보강을 통해 1일 3기가 3회씩 운영하고 있으며 제천시민은 물론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