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은 29일 단양군평생학습센터 지하세미나실에서 여성 소리 그룹 ‘미음(美音)’을 초청해 퓨전 국악 공연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불교 천태종 구인사가 주최하고 대한불교 천태종 총무원과 광법사, 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펼쳐진다.
복지관은 ‘효 문화 축제’의 일환으로 지난 5월 28일에도 ‘한마음 콘서트’를 열었는데 앞으로도 ▶치매 예방 교육 특강 및 눈 건강 검진 ▶전국 노인 인식 개선 포스터 및 사진 공모전 ▶노인 인식개선 1박 2일 캠프 ▶유명 초청가수와 예술단의 문화 공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